산업 산업일반

[클릭성공창업] 해피코리아 '브링웰'

피자·치킨·샐러드 함께 판매 '저비용 고수익'

해리코리아(www.harrykorea.co.kr)가 여섯번째 브랜드로 피자ㆍ치킨ㆍ샐러드 복합점 ‘브링웰’을 런칭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자와 치킨에 샐러드를 추가한 게 차별화 포인트다. 현재 포이동과 양재동에 직영점 두 개를 두고 있고, 일산 능곡에 가맹 1호점을 오픈 했다. 해리코리아는 총 5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브링웰의 특징은 모든 메뉴가 철저히 웰빙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피자의 도우는 건강에 좋은 7가지 곡물로 만들었고, 토핑은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어 담백한 맛을 내게 했다. 치킨 역시 깨끗한 기름과 신선한 닭을 사용, 위생적이며 바삭바삭한 맛을 내 신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샐러드는 브링웰만의 자랑거리. 밭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 해산물 등으로 만들어 피자, 치킨과 함께 먹음으로써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이같이 피자, 치킨, 샐러드 등 세 가지 아이템을 한 곳에서 판매함으로써 가맹점의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장점. 본사는 가맹점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 각종 행사와 이벤트,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수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 가맹점이 손쉽게 고객 속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한다. 따라서 가맹점의 본사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다. 신 메뉴 개발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곧 고구마 피자와 데리야끼 양념치킨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면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100만원, 오픈 행사비 및 홍보비 500만원, 인테리어비 2,000만원 등 총 3100만원이 소요된다. 점포비까지 포함한다면 8,000만원 내외가 들어가고 순수익은 400만~500만원 정도 된다는 것이 본사측의 설명이다. (02)529-4355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