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2 서울경제 광고대상] '첨단·유연' 이미지 부각 노려

우수상 '삼보컴퓨터' - 김용수 부장 삼보컴퓨터는 지난 5월 브랜드를 새롭게 바꾸면서 캐치 프레이즈로 'It's My DreamDode TG!'를 선정했다. 지난 80년 대한민국 컴퓨터 역사의 첫 장을 연 삼보컴퓨터는 새로운 문화와 환경변화에 먼저 대응하고 고객의 마음 깊은 곳에 신뢰·첨단·유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TG로 새롭게 출발했다. 컴퓨터는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잇고 멀리 있는 가족, 친구와 언제든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가벼운 게임이나 음악, 영화를 즐기는 제품이 됐다. 이에 따라 TG는 새로운 브랜드 출범과 함께 CI,BI,SI를 모두 변경하고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고객과 함께 이뤄가기 위해 광고의전체적인 전략을 가다듬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남일의 카리스마를 TG가 더욱 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영역에서 보여줌으로써 고객과 정서적 간격을 더욱 가깝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TG의 새로운 노력에 대한 격려이며 더욱 정진하여 제대로 된 광고, 사랑받는 광고, 효과 있는 광고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로 여긴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꿈을 우리 모두의 드림코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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