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매물밀집대인 75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함에따라 단기적으로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수급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나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약세로 외국인의 추가적인 자금유입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 공모주청약, 한국통신주식 매각 등으로 인해 기본적인 증시여건은 가시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지수가 8백포인트 전후에서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급등종목에 대한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 이와함께 10월후반의 유동성 장세 전개가능성에 대비해 저가대형주중 주가상승폭이 낮은 종목을 조정시 매수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이상호 대한투신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