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베스트히트상품] 동원F&B '쎈쿡 100% 발아현미밥'

100% 국내산 현미로 고압 조리


‘센쿡 100% 발아현미밥’은 동원F&B가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만들어낸 프리미엄 즉석밥이다. 발아현미밥이 웰빙 식품인 점은 알고 있지만 그동안 까다로운 조리법과 거친 식감 때문에 식탁에 자주 오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동원F&B는 초고압공법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100% 발아현미밥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건강은 물론 편리함까지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곡물은 3,000기압의 압력을 받으면 내부 공기가 빠지고 딱딱한 전분구조가 붕괴돼 부드러워지는 특징이 있다. 3,000기압은 수심 3만m 수압에 해당되는 초고압으로 실제 지구상 최저수심(태평양 마리아나해구 1만1,034m)의 수압보다 몇 배 강하다. 동원F&B는 이런 특징을 살려 곡물에 3,000기압을 가하면서 수분을 침투시켜 밥의 찰기를 높였다 . ‘센쿡100%발아현미밥’이 기존 즉석밥과 확연히 구분되게 탱글탱글하고 영양이 살아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센쿡 100% 발아현미밥’은 일반 현미나 백미에 비해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인, 비타민 등의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했다. 특히 혈압강하물질인 GABA(Gamma Amino Butyric Acid)가 풍부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36시간 발아시킨 100% 국내산 발아 현미만을 사용해 더욱 믿을수 있다. 센쿡의 포장법도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 센쿡은 국내 즉석밥 중 유일하게 이중차단 필름을 사용해 외부 공기를 확실히 차단했다. 또한 필름 사이에 산소 흡수제를 넣어 밥맛을 더욱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며 산미료나 쌀미강 추출물 등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유통기간도 일반제품보다 2배나 긴 1년 정도 된다. 동원F&B는 2009년에 즉석밥 시장내 잡곡밥 부문에서 업계 1위 자리에 오르는데 이어 2010년에는 CJ제일제당의 ‘햇반’에 이어 즉석밥 업계 2위 자리에 오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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