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동(왼쪽 두번째) KB투자증권 사장이 9일 서울 양천구 내 한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자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독거노인들이 집에서 채소를 기르면서 치매나 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을 전달하는 해피푸드 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KB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