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지난 18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에서 열린 춘천 소망의 마을 입주식에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해비타트) 연합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김 회장이 이사로 활동중인 해비타트 연합회는 앞으로 4년 동안 총 8동 32세대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건축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