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팔도, 라이더컵 유럽선수로 기용

[클럽하우스] 팔도, 라이더컵 유럽선수로 기용 유럽-미국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 유럽팀 주장 샘 토런스가 '한물 간 선수'로 취급받는 닉 팔도(영국)를 선수로 기용하겠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토런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유럽팀은 팔도의 날카로운 스윙이 필요하다"면서 "팔도가 유럽 투어 상금랭킹 12위 안에만 들면 무조건 그를 뽑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마스터스대회와 브리티시오픈을 각각 3차례 제패하는 등 한때 영국 최고의 선수로 꼽혔으나 최근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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