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예산절감과 행정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창안 공무원 금상에 `철도레일 파손위치 확인과 복구용 운반기계 개발`을 제안한 철도청 기능 9급 김성호(36)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영문민원자동변환 프로그램의 활용을 통한 납세서비스 제고방안`을 고안한 국세청 세무주사 임병호(46)씨, `보훈민원 프로그램 개발ㆍ활용`을 제안한 국가보훈처 행정주사 오세규(53)씨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