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12일 세계에너지총회(WEC)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회장 자격으로 중국 장궈바오(張國寶)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을 만나 에너지 관련 사안을 협의했다고 대성그룹 측은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아태 5개국 에너지 펀드 공동 결성 ▦기후변화 공동 대응 ▦WEC 중국 지역회의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