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는 북한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제2회 서울경제-GIAA 인비테이셔널 국제 자선 프로암골프대회」를 오는 7일부터 3일 동안 괌의 레오팰리스CC에서 개최합니다.지난해 우승자인 송채은을 비롯해 정일미·서아람·한소영·박나미·천미녀·박현순·한명현·홍희선 등 국내 정상급 여자 프로골퍼 18명이 출전해 올 시즌 첫 정상의 샷대결을 벌입니다.
또 지난해 연예인 부문 우승자인 이재룡씨를 비롯해 이주일·유동근·이영하·홍학표·백일섭·정혜선·정보석씨 등 연예인 18명도 출전하며 각계 명사 36명 등 모두 72명이 참가해 「한국의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로 꾸며집니다.
특히 이 대회는 수익금 전액을 괌 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적십자사에 보내 북한 결식아동돕기에 일조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국내 프로암대회로는 처음으로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지며 괌 공항관리청(GIAA)과 하얏트·오쿠라·니코·힐튼·퍼시픽 스타·웨스틴·라데라 타워·PIC 등 괌의 8개 호텔이 협찬합니다.
이 대회는 한화증권이 후원하며 캘러웨이 골프코리아·테일러메이드·랭스필드·화랑기획이 협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주최=서울경제신문
◇후원=한화증권
◇협찬=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골프코리아·랭스필드·화랑기획, 괌 공항관리청(GIAA), 괌 하얏트·오쿠라·니꼬·힐튼·퍼시픽스타·웨스틴·라데라타워·PIC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