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이버토론대회 손원섭씨 등 38명 수상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3회 사이버토론대회의 결과를 심사하고 손원섭(30)씨 등 수상자 38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손씨는 반환일시금과 관련된 주제를 선택, 국민연금 가입자 입장에서 ‘현행 일시금제도의 적용제외자 부분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펼쳤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우수상은 이태희ㆍ김종신씨 등 두명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참가자(50명)의 5배 수준인 237명의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공단 직원 143명도 글을 올려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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