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7일 고감도 통화가 가능하고 충전기능이 향상된 내장형 핸즈프리를 개발, 내년 1월1일부터 현대ㆍ기아차 정비사업소와 전문용품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운전석 문 윗쪽(손잡이 부분)에 장착되며 스피커ㆍ마이크ㆍ통화스위치ㆍ연결잭등 주요 부품이 하나로 통합돼 사용이 편리한 모듈 일체형이라고 모비스는 설명했다.
또 통화중에 중요내용을 1분간 녹음할 수 있고, 주위 잡음과 상관없이 고감도 통화를 할 수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12만원대.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