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정관장 1호 매장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관장 베이징점은 상품 판매뿐 아니라 홍삼라떼, 홍삼 카푸치노 등 홍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운영된다. 인삼공사는 이 점포를 중국 화북지방의 홍삼 제품 판촉과 홍보 중심 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인삼공사는 중국에서 해마다 20∼30곳의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