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45% 「기업여신」은 다소 내려은행의 가계대출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의 평균 가계대출금리는 지난해 12월 연12.05%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지난 9월 12.42%에 이어 10월엔 12.45%로 상승했다.
반면 기업대출금리는 지난달 연11.62%로 9월에 비해 0.09% 하락했다. 이는 종금사 지원을 위한 한국은행 특융에 따라 대기업대출금리가 9월의 12.25%에서 11.38%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의 평균 대출금리는 연 11.76%로 9월의 11.82%에 비해 0.06%포인트 하락했다.<손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