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포트폴리오/ 11월호] 대신증권 '꿈나무 주식형 펀드'

우량주 집중 투자로 위험관리

자녀들의 학자금에 쓰기 위해 펀드를 찾고 있다면 대신증권이 판매하는 ‘꿈나무 주식형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종자돈을 만들거나 자녀명의의 통장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장기에 걸쳐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우량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기업 지배구조 개선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배당수익이 높은 종목도 편입하고 있다. 우량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는 시장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한국 증시가 대세상승기로 접어들 경우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20일 이후 51.05%의 수익률을 거뒀다. 편입종목은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초우량 기업들이다. 남기윤 대신증권 자산영업팀장은 “사교육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서 자녀가 어릴 때부터 펀드를 활용해 종자돈을 만들어 두면 좋다”고 조언한다. 이 상품의 투자신탁계약기간은 1년부터 10년까지 다양하며 90일 이내 환매를 요청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신탁보수는 0.65%이며 랩어카운트 수수료는 연 1.4%다.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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