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이 24일부터 인천~파리 노선 구간을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파리 노선은 기존 기존 주 4회(월,수,금,일)에서 토요일 취항편이 추가됐다.
파리는 관광을 비롯해 교통 네트워크가 우수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유럽 여행지 중 하나다. 아시아나항공은 토요일 출발편을 증편해 상용고객은 물론 허니문 및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프랑스를 여행하려는 고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토요일 운행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