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TNC(대표 박종승·朴宗勝)가 욕실이나 베란다의 타일표면에 바르는 미끄럼 방지제 「노슬림」(사진)을 시판했다.노슬림은 침투성 용액형태로 미세한 기공을 형성해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한번 바르면 효과가 3~5년간 지속된다.
우수품질(Q)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인체에 독성이 없고 물기나 비누기가 스며들면 마찰계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기포를 형성시켜주는 용액과 정착액을 차례로 발라주면 되는데 무색·무취·무독 성분으로 기존 바닥재에 손상을 주지않는다. 원액 및 코팅제 1세트로 2평공간에 사용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3만원. (032)834-00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