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4월 2일 볼만한 TV프로*

■류시원 황현정의 나우(SBS 오후11시5분)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장나라를 밀착 취재한다. 가수, 탤런트, CF모델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장나라의 24시간을 보여준다. 팬들이 궁금히 여기는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도 들어본다. 이밖에 정보석 이유진 유정현 예지원이 출연, 학창시절 추억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도(MBC 오후9시55분) 마지막회. 상옥은 만상의 어음을 송상에서 위조한 사실을 알아내고 정치수를 만나 모든 점포를 자신에게 넘긴 뒤 상계를 떠나라 한다. 결국 치수는 자결로 인생의 막을 내리고 다녕이 송상 도방들의 추대로 대방의 자리에 오른다. 상옥은 한 사람을 사모하는 마음을 지우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며 다녕을 향한 마음을 고백한다. ■햇빛사냥(KBS2 오후9시50분) 태경(하지원)은 보석상으로 승준(지성)을 찾아갔다가 승준의 애인인 주영으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된다. 희주(김지수)는 동욱(김호진)과 화해하려고 자리를 마련하는데 그곳에서 동욱은 자신이 몰래 돈을 가로챘던 심부름센터 사장과 우연히 만난다. 다급한 마음에 동욱은 희주의 손목을 잡고 일단 도망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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