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채권시가평가에 따른 금리변동 위험을 최소화 한 '국민찬스신탁' 3차분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 상품이 지난달 28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각각 500억원이 판매당일 모두 소진된 바 있으며, 신용등급이 우량한 기업어음(CP)에만 전액 투자하게 되어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등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최저 1억원 이상이다. 신탁기간은 1년.
이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