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전자복권, 25억원 투자 유치

한국전자복권, 25억원 투자 유치인터넷·WAP 등 이용 복권솔루션 개발박차 한국전자복권(대표 김현성·金炫成, WWW.KOREALOTTO.CO.KR)이 벤처캐피털사에서 대규모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벤처기업인 한국전자복권은 27일 웹텍창업투자에서 25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고 자본금을 26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세계처음으로 유·무선전화를 통해 복권구입및 당첨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등의 기능을 가진 ARS복권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올들어서는 인터넷을 활용한 즉석복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전자복권은 이번 투자유치로 온라인 복권단말기의 국산화에 나서는 한편 인터넷과 WAP 등을 이용한 복권솔루션 개발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金사장은 『대규모 투자유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증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입력시간 2000/06/27 19:5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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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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