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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호텔 강자' 라마다호텔 평택에 온다


최근 시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비즈니스 호텔이 부쩍 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은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수요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관광지 호텔과는 달리 1년 내내 객실 요금과 가동률이 일정한 게 특징이다.

실제로 대기업 사업장이 몰려 있는 수원이나 동탄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은 바이어들 덕분에 가동률이 90%에 육박하고 있다는 게 업체의 주장이다.


평택에 입성하는 라마다호텔 역시 비즈니스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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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삼성전자가 고덕산업단지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여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으며 LG전자 역시 기존 공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평택에 입성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도 직원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항에 입성하는 라마다호텔은 302세대로 구성된다. 1, 2층은 커피숍과 로비, 휘트니스센터, 연회장, 세미나실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대출을 받을 경우 실투자금은 6,000만원 정도라는 게 분양사측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예약이 필요하다. 1666-5324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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