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량이 6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127만9,400대를 판매해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는 1997년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80개국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24개 모델과 전기충전식 하이브리드차 1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