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4 중소기업품질대상] (주)경남디앤씨, 재건축.재개발 전과정 체계적 통합 지원

경남디앤씨에서 진행 중인 창원 대원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경남디앤씨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자리한 (주)경남디앤씨(대표 장용익·사진)는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전문기업이다. 2002년 대진주택건설을 시작으로 2004년 경상남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1호 등록과 함께 현재의 사명으로 탈바꿈했다.


정비사업이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정비구역 안에서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택 등 건축물을 개량하거나 건설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목적 등에 따라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이 회사는 관련법에 의한 정비사업관리업자로서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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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동주공2단지와 창원 외동주공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바탕으로 창원시 대원1구역, 2구역, 남산주공아파트 등 창원시와 대구광역시, 진주시, 거제시, 사천시 등의 8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창원시 교방1,2구역과 경화동지구등 창원시와 부산.대구광역시 등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경남디앤씨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에서 탈피, 프로젝트 기획초기부터 준공, 청산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 지원함으로써 조합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사전 사업성 분석과 차별화된 업무진행 능력은 경남디앤씨를 통해 재건축 및 재개발에 성공한 조합원들의 자연스런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자체가 살아있는 생명과 같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이다 보니 조합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관리업체의 주된 역할”이라는 장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온 실전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정비사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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