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26일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현장을 둘러본 뒤 마힌다 라자팍세 스리랑카 대통령을 만나 피해복구와 재건사업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0만달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