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어울림정보기술, 4월 기준 예상실적 약 20%초과 달성

어울림정보기술은 올해 4월 기준 사업계획상 예상실적 대비 약 20%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대비 24% 상승한 수치로서, 최근 몇 년간 동일 기간대비 최대 실적이며, 인력구조조정을 통한 판관비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재무구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울림정보기술 박동혁 대표이사는 “본래 전통적으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반기 매출 실적은 매년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올해부터는 상반기에도 영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했고, 그 노력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 올해 전체 실적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최근 영업이익 흑자 전환, 부채비율 감소, 예상실적 초과 달성 등 지난 해와 비교하여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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