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KTcs 'CS아카데미' 평생교육원 인가

Ktcs가 운영하는 CS아카데미는 교육과학부로부터 지식ㆍ인력개발 평생교육원 인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평생교육원 인가는 교육 훈련 및 연구용역,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및 공급사업 등을 1년 이상 경영한 실적이 있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된다. CS아카데미는 CS(고객서비스)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근로자 및 구직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컨택센터 인력양성 과정' '프리젠테이션 마스터 과정' 'CS 컨설팅' 등이다. 또 지역 시민을 위한 '명사특강' '성공 리더십' 'CS기초특강' '비즈니스 매너 및 에티켓' '스마트폰 활용법' 등 공개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다. CS아카데미는 지난해 10월 런칭한 사업으로, 현재 300여명의 강사진과 8,000명의 전문 상담사, 3,000여명의 전문조사요원을 보유하고 있다. CS 전문교육ㆍCS 컨설팅, 리서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누계매출이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 상승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백쌍인 HRD 센터장은 "교과부 인가 정식 교육기관으로 등록된 만큼 지역시민과 CS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더욱 신뢰성 있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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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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