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오리지널 정통 진 케쥬얼 ‘버커루’가 3월말 야심차게 선보인 WIDEBUCK 시리즈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버커루의 WIDEBUCK 시리즈는 남,녀 모두 부츠 컷, 벨-보텀(판타롱), 와이드 등 세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데님 자체의 섹시한 느낌을 그대로 유 지하면서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보일 수 있도록 길이와 폭의 변화로써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진 아이템 들이다.
무엇보다도 WIDEBUCK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좀더 섹시한 데님을 원하는 스타일리쉬한 남성들을 위한 과감한 피트 전개에 있다. 기존의 남성 붓컷이 여성용보다 조금은 루즈하고 편한 스타일이었다면 WIDEBUCK의 붓컷은 여성용과 동일하게 허벅지라인은 피트하면서 무릎아래로는 폭 넓이의 편차 가 커져 세련된 데님 룩을 보여준다.
더 확실한 벨라인의 벨 보텀도 더불어 선보여 선택의 폭을 늘였고 와이드 핏은 더 이상 말할 필요없이 데님 매니아라면 필수구매 아이템이다. 최근세계 패션계의 화두라 할 수 있는 ‘메트로 섹슈얼’의 영향으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버커루는 예상하고 있다.
4월 중순부터 출시되는 여성 와이드 벅은 부츠컷을 기본으로 밑위가 아찔할 정도로 짧고 전체적으로 타이트하여 섹시 데님 룩을 테마로 라이트한 워싱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