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모저모] 우즈, 이시카와·웨스트우드와 동반 라운드 外

○…타이거 우즈의 브리티시오픈 1ㆍ2라운드 동반자가 이시카와 료(일본)와 리 웨스트우드(영국)로 결정됐다. 17세의 이시카와는 지난 2007년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먼싱웨어오픈KSB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최경주는 잭 존슨(미국),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와 한 조가 됐고 앤서니 김은 신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묶였다. 英골퍼 17년만에 우승컵 포옹할까
○…홈 코스인 영국 선수가 17년 만에 우승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대회 홈페이지는 지난 1992년 닉 팔도 이후 영국 선수가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며 폴 케이시, 루크 도널드, 로스 피셔, 데이비드 하월, 이언 폴터, 저스틴 로즈, 리 웨스트우드 등 7명을 후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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