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판교 민간분양 수도권 1순위 청약 705대1

판교신도시 중소형 주택의 수도권 1순위 예.부금가입자 경쟁률이 마감 하루를 앞두고 705대1을 기록했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성남 포함, 인천, 경기지역 일반 1순위자의 청약 사흘째인 이날 오전 12시 현재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 1만5천977명이 청약신청서를접수했다. 민간 분양 모집가구수가 569가구이고 40세 이상 10년, 35세이상 5년 무주택 청약자중 낙첨자들이 순위경쟁에 가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1순위 예.부금 가입자의 경쟁자는 40만1천335명, 실제 청약경쟁률은 705대1이다. 민간분양의 순차별, 회사별, 평형별 청약접수 결과는 19일 오전 발표된다. 반면 수도권 2순위자에게까지 기회가 넘어간 민간임대는 1순위 미달물량 31가구에 114명(3.7대1)이 신청, 마감을 눈앞에 뒀다. 한편 주공은 미달된 노부모 우선공급분 43가구에 대해 20일 하루동안 청약저축납입액 및 횟수와 상관없이 수도권 1순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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