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한항공 헬기생산 100대 돌파

대한항공(대표 조량호)은 17일 하오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UH­60P헬기 1백대 생산 기념리셉션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심이택 부사장과 이수성 국무총리, 이부식 과기처차관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0년 제작업체로 선정된 이후 원 제작자인 미국의 시코스키사와 제너럴일렉트릭사로부터 헬기제작관련 기술을 도입 미육군의 주력헬기인 UH­60L을 한반도 지형에 맞게 개발, 요인수송 및 작전 지원용으로 생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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