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말말말/5월 31일]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 外


▲"누구도 비호하지 않겠다"-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천안함 침몰 사태에 대해 국제적인 조사, 그리고 이에 대한 각국의 반응을 중시하면서 사태의 시시비비를 가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판단한 후 입장을 결정하겠다면서 한국정부가 이번 사태를 적정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축제돼야 할 월드컵, SBS 눈치보기 바빠요"-한 호텔 관계자, '월드컵 중계 영상의 비상업적 이용은 무료'라는 문구의 해석을 두고 대형TV를 보며 하는 식사는 유료인지 무료인지 애매해 안내장 발송을 중단한 채 속앓이만 하고 있다면서. ▲"대북 심리전 유보해 달라"-이임동 개성공단기업 협의회 사무국장, 심리전 방송이 재개되면 북쪽은 개성공단 통행 차단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남쪽 체류 인원의 신변안전을 위한 대책이 우선이라면서. ▲"배운 게 막말이요, 느는 것은 협박이냐"-이규의 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은 북한과 똑같은 얘기하는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경기도 구리시 지원유세 발언에 대응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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