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장도 보고 일자리도 알선받으세요.'
노동부는 전업주부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마트 서수원점과 롯데마트 금천점 등 대형 마트 2곳에 '주부취업상담실'을 설치,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부취업상담실은 일자리를 원하는 주부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상담실은 ▲직업적성 진단 ▲구직등록 ▲일자리 알선 ▲직업훈련ㆍ자격 안내 ▲취업컨설팅 ▲주부취업특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실은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후2~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