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 및 원ㆍ부자재 수출 본격화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2,500만 달러(한화 약 236억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유로시장에서 공모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세계 바이오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법인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기준주가에 5%의 프리미엄을 붙인 6,90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