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일본 광고대행사 덴츠, 국내 광고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합작해 모바일 마케팅 광고 전문회사 ㈜KTF엠하우스(mhow’s)를 1일 출범시키고 대표이사로 정만호(46) 전 청와대 비서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이사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 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 대통령 비서실 정책상황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KTF엠하우스는 무선배너,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