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건설이 진주혁신도시에서 최초로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를 선보인다.
진주 충무공동 40-5번지에 들어서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14층, 118실 규모이다. 1~2층은 상가, 3~14층은 숙박시설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로는 △18㎡ 48실 △19㎡ 48실 △39㎡ 22실 등 총 118실로 구성된다. 스탠다드A, 스탠다드B, 스위트주니어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스위트주니어 타입에선 간단한 취사가 가능할 예정이다.
운영사가 직접 위탁경영을 나서 임대수익 및 관리가 신뢰할 만하다. 운영사의 철저한 관리로 개별부담금, 관리비용, 수선비를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1인 1실 개별등기라서 등기이전이 가능, 소유권 전환이 자유롭다.
진주혁신도시의 핵심상권 내 유일한 숙박시설이다. 진주혁신도시는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 4,08만㎡에 13만1,000가구가 들어선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이전해오는 공공기관은 11곳, 직원은 3,500명에 달한다. 또한 산업기반시설이 확충돼 약 4만여명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인근에서 연 40만명이 방문하는 진주 유등축제가 열리며 진주성,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등의 문화재 및 축제 등 관광객 유입 여건도 좋다.
교통도 편리하다. 사업지가 KTX진주역에서 차량 10분 거리이며 인근에 진주IC, 문산IC, 사천공항도 있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도시 가운데로 영천강이 흐르고 왼쪽엔 남강이 있다. 강 인근에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인접하다.
한편 라온건설은 제주도 내 제주 더마마크와 라온골프클럽 등의 리조트를 건설했으며, 수원 영통 라온 프라이빗, 세종 라온 프라이빗 시티도 분양한 바 있다.
분양홍보관은 7일 진주시 충무공동 29-2번지에 열린다. (055)757-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