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초대형 화면에 담긴 야생의 생명력

63씨티, 아이맥스 영화 '칼라하리의 라이언' 개봉

63시티 아이맥스 영화관이 오는 25일 새 영화 ‘칼라하리의 라이언’을 개봉한다. 일반 화면의 10배나 되는 초대형 화면(가로 25m, 세로 18m)에 광활한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을 배경으로 사자의 숨겨진 생태와 원시 야생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았다. 아프리카 남부 남아공과 나미비아, 보츠와나에 걸쳐 있는 칼라하리 사막은 인간의 접근을 허락치 않는 자연조건으로 인해 원시 대자연의 먹이사슬을 간직하고 있는 몇 안되는 야생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사가 제작했으며, 연출을 맡은 팀 리버시지 감독은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상영시간 40분. 요금 어른 7,000원, 어린이 6,000원. 관람 문의 02-789-5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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