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2~3일 이틀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일본 사단법인 큐슈 한일경제교류회(KNOCK)와 공동으로 대전ㆍ큐슈 경제교류상담회를 개최한다. 대전ㆍ큐슈 경제교류상담회는 지난해 2월 일본기업의 대전방문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기업 11개사와 대전기업 30개사 등 총 41개사가 참여하며 일본 업체 1개당 대전 3~4개 업체를 발굴해 비즈니스 업무를 주선할 예정이다.
또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기업은 4일 KAIST의 입주기업을 방문하고 이들과 투자유치 미팅을 하게 된다. /대전=박희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