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미디어 콤보 MK2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키보드는 이메일, 인터넷 등 사용빈도가 높은 기능을 전용 버튼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500만회에 달하는 입력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마우스는 양손잡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좌우대칭형으로 설계됐으며 부드럽고 정확한 움직임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재천 사장은 “미디어 및 인터넷 접속 시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키보드가 특징”이라며 “업무처리 속도를 중요시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