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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11월 12일] "등산은 '목표'가 분명하고…" 外


▲"미국의 경제회복 전망 어둡게 하는 소식 하나."-정태영 현대카드 사장(@diegobluff), 미국에서 주택대출을 받은 사람 중 23%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00% 이상인 상태이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등산은 '목표'가 분명하고 사막횡단은 '목적'이 뚜렷하다."-유영만 한양대 교수(@kecologist),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이 사막에는 비일비재하다면서. '건넌다'는 목적의식만 흔들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사막을 건널 수 있다고. ▲"개그도 조심하자."-명승권 국립암센터 전문의(@Drmyung), 말이 많으면 실수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면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름으로 건배사를 제의해 물의를 일으켜 부총재직을 사임한 사람도 있으니 말이 많아지면 스스로 경고를 줘야 한다면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이광재 강원도지사(@yeslkj),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으로 날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대상으로 한 공식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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