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버튼대리, 모바일 카드 결제·법인대리 등 대대적 서비스 개편

1등 대리운전 앱 버튼대리가 회원 수 25만명 돌파와 함께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버튼대리의 서비스는 △모바일 카드 간편결제 △법인대리 △영수증 신청 △예약접수 △주변 건물명 표시 △불편접수 기능 등이다.


모바일 카드 간편결제 기능은 카드를 한번 등록해 놓으면 다음 번 결제 시 등록된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 등록 시에는 개인카드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 등록이 가능해져 법인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수증 발급도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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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대리운전 기사가 도착하는 기능도 추가됐으며 지도에는 이용자 위치 주변의 건물명 표시가 추가돼 위치 확인도 명확하게 할 수 있다. 불편접수 기능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아울러 서비스 지역도 확대돼 8월 말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10월 중순에는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자룡 버튼대리 대표는 “버튼대리의 쉽고 빠른 서비스로 기존 고객의 충성도와 만족도가 높다 보니 벌써 회원 수가 25만명을 넘어섰다”며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함께 오는 9월 전국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해 전국민이 버튼대리로 더욱 편리하게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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