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FC서울 박주영 3일 K리그 첫 선발출장

FC서울 박주영 3일 K리그 첫 선발출장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0)이 K리그 경기에 첫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프로축구 FC 서울은 1일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부천 FC와의 홈 경기에 박주영의 선발투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주영은 K리그 데뷔 이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경기째 만에 선발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지난 3월 9일 홈 개막전에서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 뒤 원정 2경기에서 내리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박주영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을 노리게 됐다. 이동국 전역 포항 선수등록 광주 상무에서 제대한 이동국(26)이 3월31일자로 원 소속 구단인 포항 스틸러스 선수로 등록했다. 지난달 30일 월드컵 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뿜어낸 이동국은 팀 훈련에 합류한 뒤 오는 10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부터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입력시간 : 2005-04-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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