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게임투자조합 결성

게임투자조합 결성 한솔창업투자(대표 이순학)가 게임전문투자조합을 결성한다. 한솔창투는 13일 게임산업에만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150억원규모의 '한솔제1호게임전문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 조합에는 문화관광부가 50억원을 출자하고 한솔창투 42억원, 미국의 벤처투자조합인 파라클레토스 등 국내외 기관 및 개인투자자 등이 참여한다. 한솔창투와 게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할 이 조합은 1차적으로 연내 5~6개업체를 선정,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존속기간 5년으로 목표수익률은 연 26%다.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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