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트란 안 홍 신작서 조쉬 하트넷과 호흡 영화 'I come with the rain' 캐스팅 기무라 타쿠야도 동반 출연 관련기사 이병헌 일본·중국으로… "바쁘다 바빠" '히어로' 줄거리 그대로, 이병헌만 새롭게 이병헌 와! '글로벌 에이전시' 사업 확장 기무라 다쿠야 "이병헌과 연기해 영광" 송강호·정우성·이병헌, 세명의 '놈' 기지개 '뺑소니' 브리트니 또 다벗고 남자와 찰칵! 10살차 남녀 톱가수 애정행각 '들통' 발칵! 무명시절 누드 들통 女스타들 무슨 사연들? 女스타 납치 알몸 찰칵!찰칵! 성폭행까지? 女스타 '호텔 불륜 발각' 남자 아내에 맞았다? '잘나가던' 미녀스타들이 타락하는 이유? 백지수표? 女재벌에 '몸주고 돈받는' 스타들 최고 미녀스타 '피임약 주사'로 뭘 했길래 톱스타 여배우·모델 '하룻밤 돈거래' 충격 남녀 성기·체모 수차례 노출! 그대로 본다 여대생 헉! 남자 앞에서 홀딱 다 벗고서… 왕가슴 자랑 장쯔이 '갑부' 홀려 열애중! "아~지독한 섹스" 할리베리 결혼 고뇌 고백 '섹스비디오 유출' 女앵커 다시 방송복귀 배우 이병헌(37)이 세계적인 감독 트란 안 홍의 신작 'I come with the rain'에 캐스팅됐다. 'I come with the rain'은 '씨클로'로 1995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트란안홍의 신작으로 프랑스의 센트럴 필름이 제작을 맡고 프랑스의 TF1인터내셔널과 미국의 Aramid Entertainment가 투자하는 불미 합작 영화이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홍콩 암흑가의 수동포 역을 맡아 사람을 죽이는 닐에 눈 하나 깜짝 않을 만큼 잔혹하고 냉정하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한 없이 여린 캐릭터를 연기한다. 트란 안 홍 감독은 이병헌의 캐스팅에 대해 "파리에서 '달콤한 인생'을 보고 '와'하는 감탄이 절로 났다. 스크린에서 직접 접한 그의 연기는 말 그대로 감탄사가 튀어 나오게 했다. 이병헌을 꼭 한 번 내 영화에 출연시켜야겠다고 생각했고 수동포 역은 약한 모습과 악한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적임자는 이병헌 뿐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I come with the rain'은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이 주인공 클라인 역을 맡았고 일본 유명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도 출연이 예정돼 있다. 'I come with the rain'은 연쇄 살인범을 사살한 전직 LA 경찰 클라인이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아시아로 떠난 뒤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트란 안 홍 감독의 연출작 중 최초로 영어 대사로 제작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8/22 13: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