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8일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집값 안정을 위한 정책 대안을 건의하기 위해 청와대에 대통령 면담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현재 정부의 주택정책으로는 부동산 안정을 이루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전반적인 주택정책과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갖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대안들을 건의하고자 면담을 요청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경실련은 그 동안 로또식 판교개발의 문제와 후분양제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공영개발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