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뮤지컬 갈라 콘서트 ‘시즌 오브 러브’ 부산 공연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내 헤리움 컨벤션홀에서는 오는 29일 사랑을 주제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Seasons of Love’가 진행된다.


‘렌트’, ‘그리스’, ‘패임’, ‘라이온킹’ 등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곡들을 묶어 관객들이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펼쳐질 이번 공연은 감사의 달인 5월에 가족을 비롯해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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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은 부산 지역 내에 뮤지컬 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 지역 배우들에게 뮤지컬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관심 받고 있다.

‘Seasons of Love’의 총 기획과 연출을 담당한 신상민씨는 “뮤지컬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부산 지역 주민들이 친근하게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가정의 달 마지막 문턱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최측인 해피엔젤라는 뮤지컬 콘서트와 연계해 ‘더 스타 뷔페’를 이용한 고객에게 뮤지컬 공연 티켓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29일 이후부터 9월 30일까지는 뮤지컬 공연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더 스타 뷔페’ 평일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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