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편의점 체인업체 ‘미니스톱’과 제휴해 27일부터 자사의 무선인터넷 ‘하나포스윙’을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미니스톱을 ‘하나포스 프리존’으로 지정하고 무선인터넷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미니스톱 가맹점 어디서나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하나포스윙 가입자는 4만명에 달한다.
하나로텔 '하나포스윙'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