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방학중 결식아동 급식시설 특별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전국의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제조업소 등 전국의 약 5,100여개 업소로 식약청은 저질원료 사용 여부 및 개인위생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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