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션(@jinuSEAN3000)은 21일 “LIVE TO LOVE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은 사랑하기에도 모자른 시간. 너를 오늘 더 사랑해! 너와 함께 하기에 오늘 더 행복해! 너 때문에 오늘 더 감사해!”라며 트위터를 통해 아내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아내 정혜영과 서로 기대어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션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 “화려하지 않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게 부러운 부부” “두 사람의 사랑만으로 행복이 넘치니 별다른 욕심이 없는 것도 당연하지” 라며 따뜻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션-정혜영’은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부부로 꼽히기도 했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이 미혼남녀회원 6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닮고 싶은 스타부부는 누구인가’라는 조사에서 33.5% 지지를 얻어 1위 부부를 차지한 것이다.
이들 부부는 5년간 6억원대의 기부를 해오며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들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특히 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을 돕는 데 관심이 많아 매년 여름 캠프에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다.
(사진=션 트위터(@jinuSEAN3000) 캡처)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