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천안시 목천·성남면에 대규모 레저타운 건립/고려·천안온천 개발

 충남 천안시 목천면, 성남면 일대 22만4천여평에 대규모 레저타운이 들어선다. 고려개발(대표 오풍영)과 천안온천개발은 최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고 개발 기본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4월 운동휴양지구로 국토이용계획 변경 신청을, 7월에는 관광지 지정을 받았다.  고려개발은 이곳에 온천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복합단지를 건립하되 주변 관광단지와 연계, 종합 온천장과 워터파크, 백제 민속마을 등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천안온천은 경부고속도로 독립기념관 인터체인지와 인접하고 주변에 독립기념관,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 등이 있고 유관순열사 기념관, 대정 약수터, 현충사, 망향의 동산, 온양온천 등도 가깝다는 입지를 지녔다.<유찬희>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