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농협중앙회 문화홍보부 팀장 먼저 이번 NH농협 CI 광고가 2007년 서울경제신문사 광고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를 드린다. 이번 광고수상은 NH농협의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서 다른 어느 때 보다도 더 뜻 깊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농협은 국내외에서 신뢰 받는 민족은행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에 있었으며 앞으로는 시장개방과 자유경쟁체제에 맞서 도전과 변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번 새로운 CI도 희망찬 내일을 위한 창의적인 변화의 시도 중 하나다. 농협의 새 얼굴 NH농협은 농협의 영문자 Nong Hyup의 머릿글자로 Nature & Human(자연과 인간), New Hope(새로운 희망), New Happiness(새로운 행복) 등 자연과 인간의 조화,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고객들의 무한 만족을 위한 농협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 NH CI캠페인은 ‘미래를 향한 더 큰 생각’ 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TV-CM과 인쇄광고가 집행됐으며, 웅장한 산의 정상을 배경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변화하겠다는 NH농협의 모습을 표현했다. 산 정상의 한 가운데서 뜨겁게 떠오르는 태양의 위치에 새로워진 NH농협의 신CI를 강조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새로워진 NH농협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고자 했다. 앞으로도 NH농협은 늘 농업인과 국민 가까이에서 희망을 키우는 이웃이 되겠으며, 미래를 위한 더 큰 생각을 가지고 대한민국 유통, 금융 넘버 1으로서 세계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